-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입니다. 그중에서도 나무증권 ISA계좌는 간편한 개설, 다양한 투자상품, 실용적인 이벤트 혜택까지 더해져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나무증권 ISA계좌의 핵심 기능과 개설 조건, 투자 가능 상품 등을 요약해드립니다.
절세와 투자, 둘 다 잡는 ‘나무증권 중개형 ISA계좌’
나무증권 ISA계좌는 NH투자증권이 운영하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ISA)계좌입니다. 이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비과세 혜택과 투자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일반형 기준으로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 수익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서민형 ISA계좌 선택 시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중개형 ISA계좌는 국내 상장 ETF 및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 투자자 선택의 폭이 넓고, 계좌 내 상품간 매매 시 별도 세금 없이 자유롭게 운용 가능합니다. ISA계좌 해지 시점에만 과세가 적용되므로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일반형, 서민형 중 어떤 조건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편한 계좌 개설과 다양한 혜택 이벤트
나무증권 ISA는 모바일 앱(MTS)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으며, 투자성향 진단을 포함한 비대면 5분 개설이 가능합니다. 현재 NH투자증권은 2025년 9월 30일까지 ‘나무랄데 없는 만능계좌’ 시즌3 이벤트를 통해 신규 개설 고객에게 이마트 상품권 1만 원, 추가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특히 타사에서 ISA계좌 자산을 이전한 경우 입금액 2배 인정이라는 파격적인 조건도 포함돼 있어 이전 수요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정 조건을 만족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1.875g 골드바 추첨 경품까지 제공된다고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이는 ISA와 실물 자산의 연계를 강조한 이색적인 구성입니다.
ISA에 처음 도전하는 2030세대를 위한 실속 계좌
나무증권 ISA계좌는 특히 2030세대 직장인이나 투자 초보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연금저축이나 IRP처럼 장기 연금 수령 조건 없이, 3년 이상 보유 후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고, ETF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연성이 높습니다. 또한 NH투자증권의 리서치 기반 상품 추천, 수수료 우대 혜택, 이벤트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초기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줍니다.
절세 상품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나무 ISA로 시작해 보고 이후 IRP나 연금저축으로 확장해가는 단계별 전략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절세와 투자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나무증권 ISA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만큼 투자 입문자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자산관리를 처음 시작한다면, 나무증권 ISA계좌로 한 번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월급으로 뭐하지? 소비・저축・투자 우선순위 정하기 (0) 2025.07.18 사회초년생, 돈을 모으는 그 시작 ‘통장쪼개기’ (1) 2025.07.17 ISA계좌 vs 연금저축, 뭐부터 해야 할까? (0) 2025.07.16 연금저축, 안 하면 손해일까? 연말정산 환급금이 달라집니다 (0) 2025.07.15 ISA 계좌, 왜 지금 개설해야 할까? 투자자들이 말하는 장점 (0) 2025.07.11